우리 지역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는
시민 및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 다들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는 7월 18일은 대전복지공감 7월 정기모임일 입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참여 신청 링크
주문을 잊은 음식점 은 2018년 KBS 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경층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주문을 받고 음식을 서빙하며 이틀간 식당을 운영하는
'치매' 관련 다큐멘터리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보는 치매 다큐는 어땠나요?
치매에 대한 두려움 또는 극적인 상황을 중심인 이야기가 많지 않았나요?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우리의 편견을 깨고, 경증 치매인이 단지 치매 환자가 아니라 우리와 동등한 사회 구성원임을 보여준답니다.
우리 대전복지공감도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이번 정기모임에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함께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일시 : 2022년 7월 18일 (월) 저녁 7시
장소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48)
내용 : 2018년 추석 방영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시청
- 19:00 ~ 20:00 영상 시청
- 20:00 ~ 20:25 영상 소감 및 질문 나눔
- 20:25 ~ 20:50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한 인식/환경/시스템 의견 나눔
신청방법 : 큐알 코드 또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참석 양식 작성 후 당일 현장 참석
관심 있으신 회원 및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